개요

• 앱의 핵심 컨텐츠가 10초 길이의 영상을 보는 것이었기 때문에, 영상 자르기 기능이 필요
• 영상 잘라내기 라이브러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내는 것은 프로젝트의 규모를 뛰어넘는 작업이라고 판단, GitHub의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기로 결정
• 찾아낸 영상 자르기 라이브러리에서 영상 압축기능까지 지원하고 있어 선택

발생 이슈

• 원작자가 라이브러리의 개선을 정지 - PR을 제출하여 Contribute 하는 것은 불가능
• UI 개선의 필요성 - 라이브러리가 영상 잘라내기 액티비티 자체를 제공해주고 있었음. 그러나 DailyFilm 앱의 디자인 통일성을 해치게 됨
• 압축 산출물의 어중간한 용량 - 영상 데이터의 용량을 줄이기 위해 압축 옵션을 선택하였으나,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늘어나는 트래픽을 보고 압축률 개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낌

개선 사항

라이브러리 fork 및 재배포

• Read-only로 변경된 원본 라이브러리에 직접적인 Contribute는 불가능 했음

• 직접 개인 레포지토리에 fork해서 재배포하기로 결정

• GitHub Release와 jitpack.io를 활용
• DailyFilm 프로젝트에서 재배포한 라이브러리를 import

압축 인코더 변경

1. 압축 과정 분석

• 선택한 라이브러리는 영상 압축 기능도 제공하고 있었음
• 내부 코드를 살펴보니, FFmpeg 명령어로 압축 옵션을 설정하고 있었고 인코더는 MPEG4 사용 (H.264가 아닌, MPEG-4 Part 2)